블락비 지코, 클리오 모델로 발탁돼 엘르 9월호 화보 장식

사진 제공 = 클리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클리오가 프로듀서겸 아티스트 지코를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 그와 함께한 매거진 엘르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코는 힙합 아이돌 블락비로 출발해 뮤지션·프로듀서까지 역량을 발휘해온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뚜렷한 음악적 주관은 물론 매 앨범마다 색다른 컨셉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시도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클리오는 이와 같은 지코의 과감한 행보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부합된다고 판단해 클리오 전속 모델로 지코를 선정했으며, 그와 함께 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함께 공개된 엘르 9월호 화보 속 지코는 결점 없는 피부결과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사진 제공 = 클리오

그의 베이스를 완성한 제품은 8월 27일 출시 예정인 클리오 '킬커버 더 뉴 파운웨어 쿠션'으로 누적 판매량 1,000만개 쿠션(2016년 1월~ 2022년 7월 자사 누적 판매량 기준, 리뉴얼 제품 포함)으로 알려진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 올 뉴'의 업그레이드 버전 제품이다.

특히 기존 쿠션 파운데이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퀘어 타입의 혁신적인 디자인 용기와 한 손에 딱 들어오는 사각 쉐입의 그립감은 출시 후 소비자들의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 모델 지코는 긴 촬영 시간에도 흐트러짐 없는 힙한 포즈와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클리오와의 첫 번째 촬영에 열정적으로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모델 지코의 무결점 피부결을 연출한 클리오의 신제품 쿠션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몰과 클럽클리오 온라인몰과 등에서 오는 8월 중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