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일절 안 해도 피부 타고나 메이크업 전후 차이 전혀 없는 남돌

V LIVE '하성운'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하성운이 세안 후에도 결점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3일 하성운은 스케줄을 마친 후 집에 와서 V앱 라이브 방송을 켜고 팬들과 소통하려 애썼다.

그는 집에 와서 자기 전까지 무엇을 하는지 적나라한 일상을 보여줬다.

하성운은 아이 리무버와 클렌징 워터로 눈 화장부터 피부 화장까지 꼼꼼히 지우기 시작했다. 

V LIVE '하성운'

화장을 다 지운 하성운은 메이크업하기 전과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뽀얗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특히 그의 '물광 피부'는 화장을 지우고 나서 더욱 돋보였다.

해당 방송을 보고 있던 하성운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역시 "직업을 잃었다"라며 유쾌하게 그의 민낯을 칭찬하기도 했다.

방송을 잠깐 종료한 뒤 샤워까지 마치고 다시 등장한 하성운은 토너, 세럼, 수분크림 등을 노련한 손놀림으로 챙겨 발랐다.

V LIVE '하성운'

하성운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을 때에도 고운 피부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는 지난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피부 좋은 엄마를 닮아 타고난 것 같다. 굳이 (피부 관리) 팁을 뽑자면 잘 먹고 잘 자면 된다. 팩은 아주 가끔 한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하성운은 오는 24일 미니 7집 앨범 '스트레인지 월드'(Strange World)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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