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 문희준·소율처럼 '아이돌' 꿈꾸더니 벌써부터 끼 폭발하는 '잼잼이' 희율이

Youtube 'JAM2 HOUSE 재미하우스'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가수 문희준과 소율의 딸 희율이가 타고난 끼를 발산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재미하우스 채널에는 희율이가 광고 촬영을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에서 희율이는 아이돌 출신인 부모님을 닮아 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카메라 앞에서 프로페셔널하게 포즈를 취했다.

희율이는 윙크를 하거나 상큼한 눈웃음을 지으며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살살 녹였다.

Youtube 'JAM2 HOUSE 재미하우스'

희율이는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코, 주먹만 한 얼굴 크기 등 완성형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또한 그의 사랑스러운 볼살은 깜찍한 매력을 더해줬다.

희율이는 웨이브 머리, 올림머리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귀여운 옷들을 '찰떡'으로 소화하기도 했다.

벌써부터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하며 카메라를 압도하기 시작한 희율이의 꿈은 다름 아닌 아이돌이다.

지난 8일 tvN '프리한 닥터 M'에 출연한 소율은 딸 희율이가 아이돌 가수를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Youtube 'JAM2 HOUSE 재미하우스'

소율은 희율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면 댄스학원에 등록시킬 거라는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들은 제이쓴은 "희율이 데뷔하면 '덕질'해야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오상진은 "미리 사인 받아놔야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희율이는 지난 2019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잼잼이'라는 태명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