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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찍은 것 같다" 반응 터진 46살 허성태의 '20대 시절' 모습 (사진)

배우 허성태가 바로 어제 찍은 것 같은 20대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eosungtae'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허성태의 20대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허성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냐하하하 난 늙지 않는다! 철성이 20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허성태의 20년 전 모습이 담겼다. 


카라 티셔츠를 입은 허성태는 얼굴에 난 주근깨와 함께 풋풋한 비주얼을 뽐냈다.



슬림한 몸매는 지금과 다소 달랐지만 미모만큼은 변함없었다. 올해 46세인 허성태는 20대 때도 지금과 비슷한 외모를 자랑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20년 전이 아니고 20분 전에 찍은 줄 알았다", "미래에서 찍고 온 거 아닌가", "허성태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해당 사진이 허성태의 과거 사진임을 믿지 못하는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허성태는 30대 중반 SBS 서바이벌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 출연 이후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 


영화 '범죄도시', '밀정', '남한산성' 등에 출연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던 그는 최근 개봉한 영화 '헌트'와 tvN 드라마 '아마다스'에 출연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eosungt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