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갈래 땋은머리하고 '페코짱' 어른 버전 미모 뽐낸 에스파 카리나

Twitter 'just_0411'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아이돌 그룹 에스파 리더 카리나가 또 한 번 '역대급' 미모를 경신했다.

지난 6일, 7일 양일간 에스파는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일본 첫 단독 쇼케이스 '에스파 재팬 프리미엄 쇼케이스 2022 싱크'(aespa JAPAN PREMIUM SHOWCASE 2022 SYNK)를 개최했다.

해당 공연에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CG를 방불케 하는 카리나의 독보적인 비주얼이다.

카리나는 쇼케이스에서 보랏빛이 감도는 머리를 양갈래로 땋은 뒤 올려 묶어 귀여운 매력을 여과 없이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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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뱅' 앞머리와 큰 눈과 투명한 피부를 강조한 메이크업 또한 카리나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켜줬다.

평소 시크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가 깜찍한 헤어스타일을 공개하자 많은 이들이 크게 환호했다.

양쪽으로 올린 머리를 하고 더욱 돋보이는 카리나의 미모를 본 팬들은 일본 인기 캐릭터인 '페코짱'의 성인 버전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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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야

실제로 카리나는 커다란 눈과 갸름하면서도 앙증맞은 얼굴형, 높게 솟은 코 등 페코짱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한편, 추첨제로 진행된 에스파의 일본 쇼케이스는 총 92만 명이 티켓 응모에 참여해 에스파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금 실감하게 했다.

그중에서 총 4만 명의 관객을 뽑아 운집한 에스파는 히트곡 '블랙맘바'(Black Mamba), '넥스트 레벨'(Next Level), '걸스'(Girls) 등을 비롯해 총 9곡의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