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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년 만에 폭우로 마비된 '지하철·도로' 반나절만에 복구해버린 '빨리빨리'의 민족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한국인들의 '빨리빨리' 정신이 복구에 빛을 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eoul_official'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기상 관측 이래 115년 만의 최대 폭우가 내린 가운데, 한국인들의 '빨리빨리' 정신이 복구에 빛을 발했다.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9명(서울 5명·경기 3명·강원 1명), 실종 7명(서울 4명·경기 3명), 부상 17명(경기)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11시 집계보다 실종자가 1명, 부상자가 2명 늘어날 정도로 폭우 피해는 심각했다.


도로 곳곳의 지반이 무너지는가 하면, 일부 지하철 천장과 바닥에는 물이 쏟아졌다.


인사이트Instagram 'seoul_official'


강남과 의정부 등 지역 일대에선 배수로가 막혀 무릎 높이까지 물이 차오르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역대급 폭우 속에서도 한국인들의 발빠른 대처가 돋보였다.


기록적인 비가 쏟아졌음에도 수도권 지하철은 재빠르게 정비해 오전 시간대 정상운행을 진행했다.


동작역 등 일부 역사가 비 피해로 한때 운행이 중단됐지만, 이 역시 30분 안에 복구해 출근길 대란을 막았다.


인사이트Instagram 'seoul_official'


도로 역시 비가 쏟아지던 때에는 잠시간 통행이 중단됐으나, 수많은 인력이 투입돼 다음날 혹은 새벽께 통행이 재개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수도권 곳곳에서는 붕괴된 지반과 부서진 도로 타일 등을 정비하는 숨은 영웅들의 손길이 여전히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9일 서울시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피해 복구의 숨은 영웅들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eoul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