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 어린 시절 웃는 모습과 똑닮은 아들 공개한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

Instagram 'damikwon_'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가수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가 동생의 어린 시절을 빼닮은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7일 권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 이든이가 집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든이는 완벽한 뷰를 자랑하는 집 욕조에서 수영을 즐기는가 하면 침대에 누워 여유로움을 만끽하기도 했다.

밝게 눈웃음을 짓고 있는 이든이는 삼촌 지드래곤과 꼭 닮은 이목구비와 분위기를 드러냈다.

Instagram 'damikwon_'

지난 2월에 출생한 이든이가 벌써부터 삼촌 지드래곤과 '붕어빵 외모'를 자랑해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데뷔 초부터 독보적인 분위기와 '힙'한 매력을 발산했던 지드래곤의 조카인 이든이가 어떻게 자랄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지난 3월에도 권다미는 이든이의 사진을 올려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Instagram 'xxxibgdrgn'

그는 이든이가 태어난 지 26일째에 벌써 4.5kg을 돌파했다며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권다미, 김민준 부부는 지난 2019년 부부의 연을 맺은 뒤 지난 2월 득남 소식을 알렸다.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된 이들 부부에게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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