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그래픽카드로 성형(?) 받아 비주얼 확 바뀐 카트라이더 캐릭터 '마리드'

주근깨투성이 캐릭터로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인기가 없던 마리드가 몰라보게 변신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학창 시절 PC방 좀 다녀봤다면 카트라이더를 안 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카트라이더는 손쉬운 조작법과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배찌, 디지니 등 귀여운 캐릭터들은 남성들은 물론 여성 유저들의 사랑을 받게 하는 매력적인 요소였다.


다만 그중에서 마리드는 주근깨투성이 캐릭터로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인기가 없었는데, 최근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카트라이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달라진 마리드의 외모에 대한 글들이 공유됐다.


해당 글에서 누리꾼들은 최근의 마리드 사진을 올리며 "내가 알던 마리드가 아니다"라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새로운 마리드는 매끈한 피부와 날렵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었다.


인사이트카트라이더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주근깨는 여전했지만 전체적인 모습은 새침한 부잣집 아가씨의 모습 그 자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성형 수술이 잘 됐다", "이 정도 성형 수술이면 대성공이다", "누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넥슨 측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연내 출시 목표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