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입대한 '블락비' 피오, 한층 더 늠름해진 첫 휴가 근황 (사진)
지난 3월 현역으로 입대한 블락비 피오가 더 늠름해진 모습으로 첫 휴가 근황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해병대 입대한 블락비 피오가 첫 휴가를 나왔다.
6일 피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첫 휴가 나오자마자 사진 보내준 군인 지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고 꽃을 든 채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피오의 모습이 담겼다.
피오는 군대 근처에 있는 철길 옆에서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1993년생으로 올해 30살인 피오는 지난 3월 28일 해병대에 입대했다.
지난 5월에는 해병대 공식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를 통해 피오가 속한 신병 1280기 5교육대 5주차 훈련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큰 키와 늠름한 모습을 자랑한 피오는 신병들 사이에서도 눈에 확 띄었다.
한편 첫 휴가를 나온 피오의 전역일은 오는 2023년 9월 2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