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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아빠 전배수, '쌈마이웨이'서는 딸 김지원 모텔 동침 잡았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박은빈 분) 아빠 역할로 열연 중인 배우 전배수의 전작 캐릭터가 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KBS2 '쌈 마이웨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신스틸러로 활약중인 배우 전배수의 전작 캐릭터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사랑을 시작한 우영우(박은빈 분)와 이준호(강태오 분)가 우영우 집 앞에서 키스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런데 이때 우영우 아빠 우광호(전배수 분)가 두 사람의 키스 현장을 목격했다.


우광호는 딸의 애정 행각을 보며 충격 받은 표정을 취했다.


전배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뿐만 아니라 전작에서도 자신의 딸로 나오는 캐릭터의 애정 행각을 목격하고 충격받은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쌈 마이웨이'


2017년 방송된 KBS2 '쌈 마이웨이'에서 전배수는 최애라(김지원 분)의 아빠 최천갑으로 분해 열연했다.


당시 최애라와 고동만(박서준 분)은 대천 축제에 참석하고 모텔에서 동침을 하게 됐다. 둘 사이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고동만이 상의 탈의를 하고 있을 때 최천갑이 이들이 있는 모텔에 방문했다.


극 중 딸들의 애정 행각을 여런 목격하고 있는 전배수를 향해 일각에서는 "내 자식 19금신 목격하는 아빠 전문 배우"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2004년 '알게 될거야'로 방송 데뷔한 전배수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