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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 양이 생을 달리했다"...캣맘 유튜버 윤이버셜 지인이 전한 비보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닮은 힐링 영상으로 크게 주목받았던 유튜버 윤이버셜의 부고 소식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_yuniversal'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구독자 24만 유튜버 윤이버셜이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5일 윤이버셜의 지인 A씨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그의 부고 소식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윤이버셜은 지난 4일 유명을 달리했으며,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윤이버셜이 지난달 23일에 올렸던 마지막 영상에도 구독자들의 추모 댓글이 연이어 달리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Youtube '윤이버셜YUNIVERSAL'


딸아이가 윤이버셜과 동창이라는 한 누리꾼 역시 지난 4일 오후 부고 소식을 전해 들었다며 참담한 마음을 표했다.


윤이버셜은 고양이 5마리와 몸이 불편한 부모님을 돌보며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작업치료학과를 전공한 윤이버셜은 아버지의 건강을 위해 노력했지만 눈에 띄게 몸이 안 좋아지고 계시다며 걱정하기도 했다.


그는 카페, 편의점, 쿠팡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업과 유튜브를 겸하는 성실한 모습을 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_yuniversal'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윤이버셜에게 모두가 큰 박수를 보내왔다.


음식을 요리하고 고양이를 돌보는 그의 일상이 마치 영화 '리틀 포레스트' 같다며 '힐링'하는 구독자들도 많았다.


정확한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직 20대로 추정되는 그의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믿을 수 없다며 크게 충격받았다.


한편, 지난 1월 윤이버셜은 불특정 인물에게 위협을 당했다는 소식을 밝힌 뒤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려 약도 먹고 상담도 받고 운동도 했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