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비슷해 유재석·양세찬 닮았다 반응 터진 '우영우' 강기영x주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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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 중인 배우 강기영과 주종혁이 개그맨 유재석, 양세찬과 닮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강기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weety"라는 글과 함께 주종혁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기영과 주종혁은 멋진 정장 차림으로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이 사진에서 두 사람 간의 특별한 우정이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을 두고 일각에서는 "유재석, 양세찬을 보는 줄 알았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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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주종혁과 양세찬은 닮은꼴 스타로 거론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산 바 있다. 그에 이어 이번엔 강기영과 유재석의 분위기까지 묘하게 닮았다는 반응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극 중 강기영은 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법무법인 한다바의 시니어 변호사이자 우영우(박은빈 분)의 멘토 정명석 역할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주종혁은 한바다의 신입 변호사이자 우영우의 얄미운 라이벌 권민우로 나온다.

많은 이들은 "이제 우영우에서 두 사람 투샷 나올 때마다 유재석, 양세찬 생각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작품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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