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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한국으로 귀화한 뒤 SNS로 '하나의 중국' 지지한 안양 KGC인삼공사 농구선수

프로농구 안양 KGC의 김철욱이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 내용을 SNS에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

인사이트현재는 삭제된 스토리 / Instagram 'kim.cheoluk'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프로농구 안양 KGC의 김철욱이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 내용을 SNS에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


김철욱은 중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선수로, 중국에서는 우띠롱(吴迪龙)이란 이름을 사용했다.


지난 2일 김철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중국 파이팅! 대만 파이팅! 조국통일'이라는 내용을 게재했다.


김철욱이 이 메시지를 올린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조국통일'을 덧붙임으로써 '하나의 중국'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담고 있다.


인사이트김철욱 / 뉴스1


'하나의 중국'은 중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는 하나의 국가로 합법적 정부는 오직 하나라는 원칙이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미·중 관계가 심각한 가운데, 펠로시 의장이 대만을 찾은 날 중국을 응원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냈다는 점에서 온라인에서 비판 대상이 되고 있다.


논란이 거세자 김철욱은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 처리한 상태다.


인사이트Instagram 'kim.cheoluk'


한편 김철욱은 1992년 중국 하얼빈에서 태어나 한국으로 귀화한 중국계 한국인이다.


한국 대표팀 승선을 위해 2011년 귀화, 2016년 KBL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안양 KGC에 입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