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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동료에서 연인으로"...온라인서 퍼지고 있는 우원재·미노이 열애 증거 (사진)

래퍼 우원재, 미노이가 같은 액세서리 착용 등을 이유로 연인 사이인 것 같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인기 래퍼 우원재와 미노이가 열애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우원재(27)와 미노이(26)가 연인 사이인 것 같다는 의혹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우원재와 미노이가 같은 액세서리를 착용했다는 것이 그 근거였다.


실제로 미노이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셀프 카메라 사진에서 그녀는 한쪽 팔에 독특한 매듭 팔찌를 착용하고 있었다.


인사이트Instagram 'meenoie'


우원재 역시 한 무대에서 미노이와 같은 팔찌를 끼고 공연을 한 바 있다.


더불어 우원재, 미노이는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미노이는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원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 우원재 역시 해당 공원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eenoie'


누리꾼은 두 사람이 지난해 9월 공개된 웹 예능 '미노이의 요리조리' 4화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해진 것 같다고 추측했다.


우원재와 미노이의 열애설과 관련해 인사이트는 소속사 AOMG에 입장을 물었으나 답을 듣지 못했다.


한편 AOMG에 소속된 우원재는 지난 2017년 Mnet '쇼 미 더 머니 6'를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리고 동굴 저음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미노이는 AOMG 산하 레이블 에잇볼타운에 소속돼 있으며, 지난 2019년 싱글 앨범 '너답기기안 (너의 답장을 기다리다가 기분이 안좋아졌어)'으로 데뷔해 밝은 성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unchinthep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