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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죽은 척 연기하니까 우리 집 반려견이 칼을 물고 달려왔어요" (영상)

반려견 앞에서 죽은 척 연기를 했다가 칼을 물고 온 반려견에 혼쭐이 날 뻔한 여성의 영상이 화제다.

인사이트TikTok 'thedeeckenzoo'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우리 집 댕댕이는 내가 죽으면 어떻게 할까?'


이런 단순한 호기심으로 반려견 앞에서 죽은 척 장난을 치는 주인들의 영상이 종종 화제가 되곤 한다.


그런데 여기 온라인에서 본 영상을 따라 반려견 앞에서 죽은 척했다가 큰일(?)을 당할 뻔한 여성이 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카라파이아(Karapaia)는 틱톡에서 큰 인기를 끈 영상을 소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ikTok 'thedeeckenzoo'


공개된 영상에는 헤일리(Haley)라는 한 여성이 반려견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자신이 목이 졸려 죽어가는 것을 보고 반려견이 어떻게 행동할지 알아보겠다며 영상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헤일리는 반려견 앞에서 자기 목을 조르는 척하더니 이내 주방 바닥에 쓰러졌다.


대부분의 반려견이라면 이때 주인을 살리려고 앞발로 주인의 몸을 건드리거나 울부짖을 것이다. 또는 주인의 연기를 비웃듯 지나치는 녀석들도 있겠다.


그런데 영상 속 반려견은 달랐다.



인사이트TikTok 'thedeeckenzoo'


녀석은 발로 주인을 건드리더니 이내 주방 선반에서 칼을 물고 헤일리에게 다가갔다. 그 모습은 마치 "네가 진짜 죽었는지 확인해보지"라는 듯했다.


깜짝 놀란 헤일리는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피했다. 하지만 녀석은 끈질기게 칼을 물고 쫓아갔다.


해당 영상은 무려 2,100만 조회수를 얻으며 화제가 됐다.


다행히도 녀석이 물고 온 것은 장난감 칼이며 평소 헤일리와 녀석은 자주 장난감 칼을 가지고 논다고 한다.


한편 헤일리는 9마리의 개와 7마리의 페럿, 3마리를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동물 조련사이며 개를 훈련하고 함께 연기한 다양한 영상을 공개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