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숨겨왔던 '대문자 S라인' 몸매 드러내며 반전 매력 과시 (영상)

틱톡 'twice_tiktok_officialjp'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며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24일 트와이스의 공식 틱톡 계정에는 일본 정규 4집 앨범 타이틀곡 '셀러브레이트'(Celebrate) 안무를 멤버들이 각자 추는 영상이 올라왔다.

특히 다현은 비현실적일 정도로 우월한 몸매를 보여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은빛 드레스를 입은 다현은 가녀린 허리 라인과 이어지는 탄탄한 골반을 뽐내며 환상적인 'S라인'을 과시했다.

그녀의 가느다란 목선과 야리야리한 어깨, 멀리서도 한눈에 보일 만큼 두드러지는 쇄골 라인 역시 팬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또한 다현은 군살 하나 없이 곧게 뻗은 '11자 다리'를 드러내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했다.

해당 영상에서 다현은 완벽한 신체 비율을 자랑하며 신곡 '셀러브레이트' 안무를 상큼하게 소화했다.

살랑살랑 추는 듯하지만 절도 넘치는 그녀의 춤선에서는 데뷔 8년 차 아이돌 다운 노련함이 느껴졌다.

틱톡 'twice_tiktok_officialjp'

춤출 때 흩날리는 긴 웨이브 머리카락은 다현의 고혹적인 매력을 더욱 배가시켜 팬들을 홀렸다.

한편 다현이 속한 트와이스는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을 마쳤다.

현재 일본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이들은 오는 8월 새 미니 앨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를 발매한 뒤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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