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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나오면 상위권"...직장인들 자존심이라는 회사 구내식당 계급

회사 구내식당으로 알아보는 직장 계급표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최하위권 /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밥 이렇게 주면 당장 도망쳐라"


회사를 다니다 보면 은근히 중요한 복지 중 하나가 바로 점심 식사이다.


직장인들은 일주일 중 5일을 회사에서 점심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밥이 부실하면 삶의 만족도가 급락한다.


그런 가운데 한 누리꾼이 회사 구내식당으로 알아보는 직장 계급표를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하위권 /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중위권 / 온라인 커뮤니티


최하위권은 김밥과 컵라면 조합이었다. 이를 두고 작성자는 "기본적인 인권은 보장되고 있는지 의심스러운 식사 상태"라고 평가했다.


그다음 순위는 군대에서 많이 사용하던 철판에 밥을 주는 방식이 차지했으며 중위권은 이보다 한층 깔끔해진 한식뷔페 느낌의 급식이 차지했다.


중상위권을 구분 짓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식판의 유무였다.


해당 구내식당에는 주메뉴가 따로 존재해 각각의 음식들을 받아오는 방식으로 비교적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인사이트중상위권 /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상위권 /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최상위권 / 온라인 커뮤니티


중상위권의 메뉴 구성에서 디저트가 포함되면 상위권에 진입이 가능했다.


대망의 최상위권은 가락, 포크, 나이프로 구성된 식기와 고기와 해물이 모두 쓰인 단백질 위주의 식단이 차지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거 진짜 완전 공감", "우리 회사 보고 있나", "밥 대충 주면 진짜 빈정 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외식 물가가 폭등하며 직장인들의 점심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많은 직장인들이 비교적 저렴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일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