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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취미 붙이더니 노숙자들 위해 직접 빵 만들어 전달한 '최진실 딸' 최준희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베이킹 솜씨를 뽐내며 직접 빵을 구워낸 후 노숙자들에게 전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이목을 모았다.


지난 24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여러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베이킹 재료로 가득 찬 테이블의 모습과 먹음직스러운 여러 개의 빵이 줄지어 놓여있는 모습이 담겼다.


베이킹이 취미인 듯한 최준희가 직접 솜씨를 뽐내며 맛있는 빵을 구워낸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최준희가 이토록 정성스레 빵을 구워낸 이유는 노숙자들이 먹을 음식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For homeless people"이라는 문구를 더하며 노숙자들에게 빵을 전달해 선행을 펼칠 것을 알렸다.


심지어 최준희는 상자에 정성스레 빵을 담은 후 노숙자들에게 직접 배달하기까지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선뜻 나서서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최준희의 훈훈한 모습에 누리꾼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최준희는 앞서 자신의 외할머니에게도 직접 만든 빵을 선물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었으나 지난 5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최준희는 "아직 하고 싶은 게 많다"라며 계약을 해지한 이유를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