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티 나는 '단발'로 변신하고 고혹미 뽐낸 송혜교의 펜디 화보 (사진 5장)

Instagram 'kyo1122'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배우 송혜교가 여신 같은 미모와 고혹적인 자태를 자랑하며 팬들을 또다시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송혜교(42)는 인스타그램에 매거진 'W'와 함께 찍은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그는 명품 브랜드 펜디의 제품을 착용하고 단발머리를 한 채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 '화보 장인'이라고 불리는 송혜교는 기품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겼다.

Instagram 'kyo1122'

송혜교는 '올 화이트' 시스루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지그시 쳐다보며 대중의 시선을 끌어당기기도 했다.

그는 아름다운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앉아서 포즈를 취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한 송혜교는 배가 살짝 보이는 재킷과 짧은 반바지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가감 없이 발휘하기도 했다.

Instagram 'kyo1122'

해가 갈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그의 미모에 많은 팬들은 극찬을 보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스타 작가 김은숙이 집필한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해당 작품은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복수극을 다룬다. 

아직 구체적인 공개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