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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곽지영♥김원중 부부, 사랑스런 2세 포함된 '첫 가족사진' 공개

모델 곽지영, 김원중이 아이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kwak_jy'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모델 곽지영, 김원중 부부가 최근 품에 안은 아이와 다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곽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 엄마, 뿌리(태명)의 첫 쓰리샷"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지영은 김원중이 안고 있는 아이를 바라보며 귀엽다는 듯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곽지영의 눈빛을 통해 아이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큰지 잘 느낄 수 있었다.



김원중은 아이가 자신의 팔에 편안하게 누워있을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행동했다.


그는 사랑스러운 아이를 보며 새어 나오는 미소를 숨길 수 없는 표정이었다.


곽지영은 아이가 예상보다 조금 이르게 세상 밖으로 나왔지만 아주 건강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현재 산후조리원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곽지영은 "(병원에서) 산후조리원으로 옮겨서 3일째 되는 날은 모유 수유도 나름 성공하고 조금씩 적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곽지영, 김원중은 7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웨딩 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올 2월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 17일 아이가 태어났다고 알려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