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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살까지 '혼전순결' 강요한 엄마가 이제 출산 압박한다고 토로한 '금쪽상담소' 미자 (영상)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배우 전성애와 개그우먼 딸 미자가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뉴스1] 이지현 기자 = 미자가 엄마와의 갈등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배우 전성애와 개그우먼 딸 미자가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미자는 오은영 박사를 찾아온 이유를 밝혔다.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하자마자 엄마로부터 출산 압박을 받고 있다는 것. 미자는 "오히려 시어머니는 쿨하다. 너희가 갖고 싶을 때 출산하라고 하는데 엄마는 결혼 20일차부터 압박했다. 약도 지어 오고, 아이를 만들려면 술도 끊으라고 해서 부딪힌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전성애는 "신랑도 나이가 있고 그러니까 우려가 되는 거다. 젊은 때 낳아야 아이가 건강하지 않냐. 아니 왜 요즘 애들은 부모가 한마디 하면 압박이라고 해? 그냥 한마디 던진 거지"라며 불쾌해 했다. 그러자 미자는 "눈 마주칠 때마다 연락할 때마다 늘 달고 다니는 얘기다. 한두 번이 아니니까 스트레스 받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모녀 관계가 결혼을 계기로 좀 달라진다. 많은 갈등이 생기기도 한다"라며 "친정 엄마가 되면서 주는 스트레스들이 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미자는 또 성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부모님으로부터 혼전순결을 강요받았다고도 고백했다. "집안이 어릴 때부터 혼전순결을 강조했었다. 그걸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었다. 남자친구가 생기거나 썸이라도 있으면 난리가 났다"라면서 결혼 전인 39세까지도 식사 자리에서 성교육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성교육을 받은 적은 없고 계속 안된다는 말만 들어 왔다"라고도 솔직히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네이버 TV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