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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피의자 검거 도와 표창장 받았다 자랑한 '나는 솔로 4기' 영철

'나는 솔로' 4기 영철이 여성 대상 범죄 피의자 검거에 기여해 표창장까지 받았다는 사실을 자랑했다.

인사이트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화제의 인물 '나는 솔로' 4기 영철(가명)이 선행을 펼쳐 경찰서장에게 표창장을 받았던 과거를 자랑했다.


지난 19일 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한 자에게 더 악하게, 선한 자에게 더 선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영철이 과거 서울 양천 경찰서장에게 받은 표창장 모습이 담겼다.


표창장에는 "귀하께서는 평소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경찰 업무에 적극 협조하여 오셨으며, 특히 여성 대상 범죄(카메라 등 이용 촬영)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이에 표창한다"라고 적혀있다.


영철은 '몰카' 피의자를 검거하는 데에 크게 활약해 표창장을 받게 된 것으로 보인다.



영철은 "다들 시민경찰 배지를 믿지 않으셔서 올린다"라며 표창장 사진을 올리게 된 계기를 전했다.


앞서 영철은 표창장 뿐만 아니라 경찰에게 받은 시민경찰 배지 사진까지 올리며 자신의 선행을 알렸으나 몇몇 누리꾼은 이를 믿지 않았다.


많은 이들이 영철에게 반전 매력을 느꼈다며 연신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한편 지난해 '나는 솔로' 시리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영철은 유튜브 채널을 만들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여러 웹 예능에도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windragon_lee'


인사이트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