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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문준영, 아프리카TV BJ로 데뷔..."첫날 627만원 벌었다"

제아 문준영이 지난 5월부터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이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제아 문준영이 아프리카TV BJ로 데뷔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문준영은 지난 5월 9일부터 아프리카TV BJ로 첫 선을 보였다.


문준영은 "안녕하세요 문준영입니다"라는 공지글을 올리며 영상을 예고했고 2달째 팬들과 소통하며 BJ로 활동하고 있다.


당시 문준영은 2시간 30분 넘게 방송을 진행하며 6만개가 넘는 별풍선을 후원 받았고, 첫 방송에서 627만 원의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진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아프리카TV


앞서 문준영은 2010년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데뷔해 '후유증', '마젤토브' 등 여러 히트곡을 내며 사랑 받았다.


하지만 그는 지난 3월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음주 운전으로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이후 아프리카TV에서 여캠으로 활동 중인 BJ 하루의 폭로로 화제의 선상에 올랐다.


하루는 구체적으로 폭로 당사자의 신상을 밝히지 않았으나 누리꾼은 문준영을 지목했고, 문준영은 하루의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면서도 유튜브를 통해 하루와 진흙탕 싸움을 벌여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결국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유죄석'에 출연해 음주운전에 대해 반성하며 BJ 하루에게도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인사이트Instagram 'zeaf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