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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박효신 뮤지컬 보러 가 꼭 껴안으며 '브로맨스' 과시한 방탄 뷔

방탄소년단 뷔가 한창 뮤지컬 공연 중인 절친 박효신을 꼭 껴안으면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parkhyoshin.official'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절친 박효신의 뮤지컬을 관람하러 갔다가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18일 박효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깜찍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를 꼭 껴안고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박효신과 뷔의 투샷이 담겼다.


뷔는 현재 뮤지컬 '웃는 남자'에 출연 중인 박효신을 응원하고자 직접 찾아간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sophie801224'


인사이트Instagram 'thv'


지난 17일 뮤지컬 배우 김소향도 자신의 SNS를 통해 뷔, 박효신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효신과 뷔는 가요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하다. 이들은 지난 1월 깜짝 듀엣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효신과 함께 부르는 Matt Maltese의 'Less and Less'를 짧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두 사람은 중독성 강한 동굴 보이스를 과시해 듣는 이들의 귀르가즘을 제대로 폭발시켰다.


작사가 김이나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박효신과 뷔의 친분을 언급한 바 있다.


김이나는 "박효신과 뷔가 만나면 거짓말처럼 음악 얘기밖에 안 한다. 둘이 완전 음악 청년들이라서 노래 부르고 놀더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