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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 결혼 2년 만에 '부모' 된다..."현재 임신 3개월차"

'열애중', '180도', '오늘은 가지마' 등 수많은 명곡을 보유한 가수 벤이 엄마가 된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wooklee910', (우) Instagram 'mignonben'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열애중', '180도', '오늘은 가지마' 등 수많은 명곡을 보유한 가수 벤이 엄마가 된다.


18일 스포츠조선은 벤이 최근 임신해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벤은 현재 임신 3개월 정도로 이제 막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출산은 2023년 1월이나 2월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에 이욱 W재단 이사장과 혼인 신고를 하고 부부가 된 벤은 2년 만에 엄마가 돼 주변 지인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벤도 주변인들의 축복에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SNS를 통해 벤도 팬들에게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감사하게도 저희 가족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많이 조심스럽고 실감이 잘 안 난다"라며 축복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벤은 2019년 3살 연상의 훈남 사업가와 연애를 시작했다고 알린 바 있다.


이욱 이사장이 벤의 음악을 좋아해 온 오랜 팬이었으며, 두 사람은 지인 모임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ignonb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