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곽지영♥김원중 부부, 결혼 4년 만에 2세 출산

Instagram 'kwak_jy'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톱모델 곽지영, 김원중 부부가 기다리던 2세를 드디어 품에 안았다.

17일 곽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기다렸던 '뿌리'(태명)를 만났다. 환영한다 우리 아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를 갓 출산한 곽지영이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곽지영은 세상에 나온 아이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Instagram 'kwak_jy'

아이를 실제로 마주하자 감격스러웠던 곽지영은 미소를 지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어 뭉클함을 자아냈다.

곽지영의 출산 소식을 접한 동료 연예인들은 "너무 고생했다. 축하한다"라며 엄마, 아빠가 된 곽지영, 김원중 부부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누리꾼 역시 두 사람의 출산 소식에 함께 기뻐하며 곽지영, 김원중 부부를 축복해줬다.

Instagram 'keemwj'

팬들은 뛰어난 비율과 아우라를 풍기는 김원중, 곽지영 부부의 자녀가 엄마, 아빠의 우월한 유전자를 받아 훈훈하게 성장할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곽지영, 김원중 부부는 7년의 연애 끝에 지난 2018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2월 두 사람은 결혼한 지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Instagram 'kwak_jy'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곽지영 Jiyoung Kwak(@kwak_jy)님의 공유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