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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자랑하려고 스포츠카 3대로 도로 막고 방송하는 틱토커 (영상)

스포츠카 3대를 몰고 와 도로를 막고 방송해 교통체증을 유발한 멕시코 틱토커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인사이트TikTok 'mr.fofomqz'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오로지 자신의 부를 과시하기 위해 도로를 막은 한 틱토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포포 마르케즈(Fofo Marquez)로 알려진 멕시코 틱토커 로돌포 마르케즈(Rodolfo Marquez)는 지난 7일 과달라하라에 위치한 마투테 레무스(Matute Remus) 다리 위에서 교통체증을 유발했다.


그는 자신의 스포츠카 3대를 몰고 와 다리를 막았다.


틱톡 영상을 통해 자동차를 보여주며 돈 자랑을 하기 위해서였다.


인사이트TikTok 'mr.fofomqz'



마르케즈는 도로를 완전히 막은 후 차에서 내려 천천히 다리 위를 활보했다. 사람들이 클랙슨을 누르며 화를 내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뒤에 차들이 기다리건 말건 영상을 찍는 그의 모습에서는 여유가 넘쳤다.


그는 "사람들이 화를 내고 있다. 잘 봐, 나는 멕시코의 왕이다"라고 말해 분노를 더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ikTok 'mr.fofomqz'


해당 영상은 온라인에서 확산하며 "정신 나간 짓"이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그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를 과시하는 건 좋지만, 방법이 잘못됐다", "돈은 많아도 머리는 텅텅 빈 듯", "경찰은 저런 틱톡커들을 제대로 처벌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한편 마르케즈는 틱톡에 고급 자동차, 쇼핑, 여행, 클러빙 등을 즐기는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해 무려 84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