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장나라, 알콩달콩 '신혼 일상' 첫 공개

Instagram 'nara0318'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최근 새 신부가 된 장나라가 사랑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혼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강아지와 함께 휴식을 취하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음식이 가득 차려진 테이블 앞에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남편이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서 장나라는 환하게 웃으며 강아지를 향해 애정이 뚝뚝 묻어나는 눈빛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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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나라는 간식과 장난감으로 강아지의 관심을 끌며 "사진 한번 찍어보겠다는 노력"이라는 유쾌한 멘트를 덧붙였다.

그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화장기 없는 얼굴을 하고도 앳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나라의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결혼반지와 커플 머그컵은 달달한 신혼 생활을 엿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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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는 남편이 만들어 준 것으로 보이는 음식을 풀샷으로 찍은 후 "정말 음식도 잘 하는"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6월 26일 6세 연하 촬영감독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보내주신 성원과 응원, 사랑에 보답하고자 가정에서는 좋은 아내로, 일터에서는 성실한 연기자로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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