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는 순간 소파로 변신하는 '그림 소파' (사진)
언뜻 보면 캔버스에 그려진 '소파 그림' 같으나, 앉는 순간 실제 소파가 되는 이색 제품이 소개돼 화제다.
via YOY
캔버스에 그려진 '소파 그림' 이 실제 '소파'로 변신하는 이색 제품이 등장했다.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는 언뜻 보면 캔버스 위의 '소파 그림'같으나, 앉는 순간 '실제 소파'임을 실감할 수 있는 기묘한 제품이 소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소파는 흰 캔버스에 그려진 평면적인 그림처럼 느껴지지만, 벽에 비스듬히 세우고 그 위에 앉으면 안락한 소파로 변신한다.
지난 2013년 'YOY 디자인 회사'에서 제작한 해당 제품은 사이즈와 팔걸이의 유무에 따라 스툴과 암체어, 그리고 소파까지 총 3가지 종류로 분류되어 있다.
집에 손님은 많지만 좌석이 부족할 때, 좁은 공간을 백배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라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현재 해당 제품은 상용화를 계획 중이며, 언제쯤 출시가 될 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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