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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무마취'로 고양이 중성화 수술시킨 광주 대학교 연구원 고발

광주 한 대학교 연구원이 수의사법을 위반하고, 동물학대를 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사이트뉴스1


[뉴스1] 정다움 기자, 이승현 수습기자 = 광주 한 대학교 연구원이 수의사법을 위반하고, 동물학대를 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광주 한 대학교 연구원이자 베트남 국적 외국인 A씨 등 3명이 수의사 면허 없이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했다는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의 고발장이 접수됐다.


고발장에는 이들이 수컷 고양이를 상대로 마취를 하지 않은 채 중성화 수술을 진행했고, 이 과정을 촬영해 SNS계정에 게재했다는 내용도 담겼다.


동물단체는 해당 계정의 다른 동영상을 토대로 수술에 참여한 A씨가 광주 한 대학교의 연구원으로 근무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들이 수의사법과 동물보호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관련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