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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로 대박 난 박은빈, 몸값 '2억→4억'으로 두배 뛰었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여자 주인공을 맡은 배우 박은빈에 대한 인기도 치솟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eunbining0904'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변호사 이야기를 다룬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여자 주인공을 맡은 배우 박은빈에 대한 인기도 치솟고 있다.


당연히 광고계의 러브콜도 박은빈에게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광고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박은빈의 연간 모델료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인기 몰이를 하면서 2배가량 뛰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전의 박은빈의 몸값은 연간 2억 원대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약 4억 원까지 치솟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드라마는 16부작이다. 아직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5화까지만 방영된 상황이기에 박은빈의 몸값은 계속해서 빠르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박은빈은 KGC인삼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패션시계 티쏘, 라타플랑 등에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미래를 내다보고 박은빈을 일찌감치 모델로 기용한 기업들은 화색을 뗬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5화는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9.1%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10.3%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분당 최고 시청률 11.7%를 찍으며 신드롬급 인기를 과시하기도 했다.


1화에 0.9%로 출발했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어디까지 신기록을 세울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