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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가 입고 '명품몸매' 뽐낸 블랙 원피스의 놀라운 가격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착용한 원피스가 5만 5천 원 가격의 자라 제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인사이트Instagram '_imyour_joy'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레드벨벳 조이가 입은 검은색 원피스의 놀라운 가격이 밝혀졌다.


최근 조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모습이 담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등이 시원하게 노출된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조이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그런데 조이가 착용한 원피스가 다소 저렴한 가격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해당 원피스는 SPA 패션 브랜드 자라의 제품으로, 자라 온라인 쇼핑몰 기준 가격이 5만 5천 원이다.


조이가 입은 검은색 제품은 현재 자라 온라인 쇼핑몰에서 모든 사이즈가 품절된 상태다.


누리꾼은 "명품인 줄 알았는데", "최소 10만 원은 넘을 거라고 생각했다", "5만 원짜리 원피스 입어도 명품처럼 소화해 내는 조이 클래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자라


한편 조이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살이다.


지난해 8월 조이와 크러쉬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당시 조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크러쉬의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조이와 크러쉬가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