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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재계약 완료한 트와이스, 8월 미니 11집 발표..."완전체로 돌아온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8월 26일 11번째 미니 앨범 'BETWEEN 1&2'를 발매한다.

인사이트Facebook 'JYPETWICE'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멤버 전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8월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13일 트와이스 공식 트위터에는 포스터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포스터에는 트와이스가 새 앨범을 발표한다는 소식이 담겨 있었다.


트와이스는 오는 8월 26일 11번째 미니 앨범 'BETWEEN 1&2'를 발매한다.


인사이트Twitter 'JYPETWICE'


포스터에서는 하트가 있는 스위치와 'TELL ME WHAT YOU WANT'(네가 원하는 것을 내게 말해 줘)라는 글도 포착됐다.


누리꾼은 "벌써 11집이라니", "트와이스 열심히 일한다", "벌써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에는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소속돼 있다.


인사이트Facebook 'JYPETWICE'


트와이스는 'CHEER UP', 'KNOCK KNOCK', 'LIKEY', 'Alcohol-Free', 'Feel Special'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올해로 데뷔한 지 7년이 된 트와이스 멤버 전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은 환호를 쏟아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올가을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완료했다. K팝 엔터테인먼트사 JYP의 위상 확립에 결정적 역할을 한 트와이스, 또 트와이스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된 JYP가 이 같은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더 발전된 미래를 확신하며 재계약에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인사이트Facebook 'JYPETW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