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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한 달 앞둔 홍현희 위해 직접 수육 삶아서 먹여준 '찐사랑꾼' 제이쓴 (영상)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출산을 앞둔 아내의 건강을 위해 직접 요리해 맛있는 음식을 먹여줬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heehong'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코미디언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의 정성이 듬뿍 들어간 밥상에 감격했다.


지난 11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이쓴이 직접 차려준 밥상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출산을 앞둔 아내를 위해 제이쓴이 정성껏 요리한 수육 한 접시가 먹음직스럽게 담겨 있다.


수육과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반찬들도 그릇에 정갈하게 놓여 있어 군침을 자극했다.



제이쓴은 홍현희가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수육을 자른 후 한입 먹여줬다.


아내의 건강을 위해 성심성의껏 식사를 준비한 후 직접 먹여주기까지 하는 제이쓴의 자상하고 다정한 면모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수육을 먹은 홍현희는 기대 이상인지 미간을 찌푸리며 감탄사를 남발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살뜰하게 챙겨주는 '애처가' 제이쓴에 감동한 홍현희는 "임산부는 잘 챙겨 먹고 단백질도 섭취해야 한다며 나도 할 줄 모르는 수육을. 이쓴아 고마워 사랑해"라며 감동한 마음을 드러내며 애정을 마구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im_jasson'


이를 본 누리꾼은 "알콩달콩한 두 분 모습 너무 보기 좋다", "남편이 최고다", "제이쓴 같은 남편 있어서 부럽다"라며 달달한 두 사람의 일상에 뜨겁게 호응했다.


한편 지난 2018년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한 홍현희는 오는 8월 아들 똥별이를 품에 안을 예정이다.


출산이 임박하자 최근 홍현희는 2세와의 만남에 집중하기 위해 방송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것을 알렸다.


인사이트Instagram 'im_jas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