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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부럽다"...남편 위해 안 하던 요리 하기 시작한 '손예진표 집밥' (사진)

배우 손예진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배우 손예진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지난 11일 손예진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안하던 요리를 많이하는요즘..처음하는 요리가 그럴듯할 때 너무 뿌듯하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재료들이 잘 어우러진 김밥부터 멸치볶음, 화덕피자, 버거, 생선조림에 이어 국물 요리까지 손예진이 직접 만든 '집밥' 메뉴가 담겨 있다.


남편 현빈과 신혼생활 중 직접 요리를 즐기기 시작한 손예진의 비주얼까지 완벽한 집밥 메뉴에 팬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자신이 직접 만든 요리를 자랑하며 손예진은 "요리를 잘하시는 모든 분들 대단해요"라면서도 "근데 이 시간에 음식 사진. 죄송해요"라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며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언니가 음식까지 잘하면 진짜 사기캐다", "요리 실력까지 완벽하다니", "현빈 너무 부럽다", "처음 하는 요리가 이정도라니!" 등 알콩달콩 신혼 생활 중인 현빈과 손예진을 향해 부러움을 내비쳤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3월 배우 현빈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세기의 결혼식을 치렀다.


이후 지난 6월 깜짝 임신 소식을 전하며 "저희에게 새생명이 찾아왔다.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