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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노제, 4개월 만에 나오는 박재범 신곡 MV에 깜짝 등장 (영상)

최근 '광고 갑질' 논란이 일어 소속사 측이 사과했던 댄서 노제가 가수 박재범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얼굴을 드러냈다.

인사이트Youtube 'JAY PARK'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댄서 노제가 가수 박재범과 호흡을 맞췄다.


11일 박재범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곡 '니드 투 노우'(Need To Know)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에서 노제가 깜짝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재범과 노제는 대형 스크린 안에서 나란히 등을 맞댄 채 총을 들고 등장해 마치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인사이트Youtube 'JAY PARK'


앞서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도 노제로 추정되는 의문의 여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과연 의문의 여성이 노제가 맞을지, 또 뮤직비디오 본편에서 노제와 박재범이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재범의 '니드 투 노우'는 아이유와의 듀엣곡인 '가나다라'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AOMG 크루인 차차 말론과 협업했다.


인사이트Youtube 'JAY PARK'


한편 최근 노제는 중소기업 브랜드 측과 제품 SNS 광고 계약 체결 후 약속 기한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는 갑질 논란이 일었다.


이후 노제의 소속사인 스타팅하우스 측은 "당사의 불찰로 인해 광고 관계자와 사전에 약속한 계약 기간을 지키지 못했고 아티스트와 미흡한 의사소통으로 기한 내에 게시물이 업로드되지 못하거나 삭제된 점을 확인했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노제는 지난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에서 "저희는 어느 순간도 노력을 안 한 사람들이 아니다"라고 눈물을 보이며 논란을 언급하기도 했다.


YouTube 'JAY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