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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폭발한 '우영우' 박은빈이 작품 끝날 때마다 하는 '시그니처 포즈'

한 작품이 종영할 때마다 하는 배우 박은빈만의 귀여운 포즈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나무엑터스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박은빈의 귀여운 포즈가 재조명되고 있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닐슨코리아 기준 4화 시청률 5.2%(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달성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드라마가 흥행하자 주연 배우인 박은빈에게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넘치는 상황에, 박은빈이 드라마가 끝날 때마다 했던 그녀만의 포즈 또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박은빈은 지난 2014년 TV조선 '프로포즈 대작전'의 종영을 맞이해 한 사진을 올렸다.


인사이트TV조선 '프로포즈 대작전'


그녀는 주먹을 쥐어 눈가에 올린 다음 귀엽게 울상을 지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해당 사진에 대한 반응이 좋자 박은빈은 지난 2014년 SBS '비밀의 문' 종영 당시에도 한복을 입고 우는 표정이 담긴 종영 기념사진을 올렸다.


이후 해당 포즈는 박은빈의 '시그니처 포즈'로 자리 잡았다.


그녀는 지난 2017년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JTBC '청춘시대2'의 종영 후에도 해당 드라마의 포스터를 들고 귀엽게 볼을 부풀린 채 우는 포즈를 취했다.


인사이트나무엑터스


이후 매 드라마가 끝날 때마다 일명 '주먹 눈물 포즈'를 선보였다.


그녀의 사랑스러운 표정을 본 팬들은 "입 삐죽거리는 게 정말 귀엽다", "우영우 버전 표정도 정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크게 환호했다.


한편 그녀가 출연하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대형 로펌의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가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인사이트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