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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아들' 허웅, '대놓고 사내연애' 남주로 나서며 배우로 전격 데뷔 (영상)

전주 KCC 이지스의 농구선수 허웅이 배우로 데뷔해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카카오페이지'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전주 KCC 이지스의 농구 선수 허웅이 배우로 데뷔했다.


7일 카카오페이지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허웅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대놓고 사내연애' 홍보 영상 공개했다.


'대놓고 사내연애'는 여자 주인공 한다정이 2년간 짝사랑하던 같은 회사 남자 직원 현우에게 고백하려던 중 지도훈 팀장에게 실수로 고백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로맨스 웹툰이다.


허웅은 이번 '대놓고 사내연애' 홍보 영상을 통해 남자 주인공 지도훈 팀장 역을 맡아 생애 첫 연기를 선보이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YouTube '카카오페이지'


그는 원작 속 훈남이자 사내 최고의 엘리트 팀장인 지도훈의 모습과 싱크로율이 꼭 맞는 비주얼로 영상을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여자 주인공 한다정을 향한 눈빛 연기와 감정선도 나름대로 잘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촬영 당일 현장 스태프들 역시 평생 농구만 해온 허웅의 남다른 끼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농구 대통령' 허재의 아들이기도 한 허웅은 최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는 앞으로도 연기와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인사이트YouTube '카카오페이지'


YouTube '카카오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