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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헤중' 때보다 살 더 빠진 것 같은 송혜교 최근 근황 (사진)

배우 송혜교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 당시보다 살이 더 빠진 듯한 근황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yo1122'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송혜교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 당시보다 살이 더 빠진 것 같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송혜교가 공개한 사진은 그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었다.


송혜교는 억 소리나는 초호화 주얼리를 착용한 채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사진 속 송혜교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 당시보다 살이 더 빠진 듯한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블랙 원피스를 입은 송혜교의 가녀린 팔과 움푹 파진 쇄골 라인이 돋보였다. 그가 올린 또 다른 사진에서도 송혜교는 살이 하나도 없는 일자 다리를 뽐냈다.


볼살까지 쏙 빠진 송혜교의 모습에 누리꾼은 "뺄 살이 어디있나 싶은데 뺐다", "원래도 날씬 했는데 대단하다", "살 그만 빼고 또 작품 해줬으면"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The Glory)'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의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배우 이도현, 임지연, 박성훈 등이 함께한다.



인사이트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