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김인호가 4천만원짜리 VVIP 존에서 즐긴 '워터밤' 현장 분위기 (영상)

YouTube '김인호TV'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3년 만에 돌아온 '워터밤'이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달 29일 BJ 김인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022 워터밤 대축제현장! (feat. 4천만원짜리 VVIP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인호는 수영복으로 완전 무장을 한 채 워터밤 축제를 향했다.

차들이 밀리는 상황에서도 김인호는 약 4천만원짜리 VVIP 테이블을 잡았다고 밝히며 신나하는 모습을 보였다.

YouTube '김인호TV'

마침내 도착한 워터밤은 이미 뜨거웠다. 곳곳에는 물총을 들고 수영복을 입은 참가자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었다.

VVIP석으로 올라가자 분위기는 한층 뜨거웠다.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맞춰 참가자들은 몸을 흔들었으며 곳곳에서는 서로에게 물총을 뿌리며 더위를 즐겼다.

김인호는 미리 준비된 샴페인을 마시며 축제를 즐기기 시작했다.

제시, 청하가 무대를 꾸미고 물대포가 뿜어져 나오면서 현장의 분위기는 갈수록 무르익었다.

YouTube '김인호TV'

김인호는 지인들과 인사를 하고 여성 참가자들과 술잔을 나누며 페스티벌을 즐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신나긴 하겠다", "나도 VIP 석으로 가보고 싶다", "괜히 워터밤 워터밤 하는 게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 일정을 마무리한 워터밤은 대구, 부산 등에서 페스티벌을 이어갈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1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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