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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박민, 9월 결혼 앞두고 꿀 뚝뚝 떨어지는 '웨딩 화보' 공개 (사진)

오나미와 박민의 꿀 떨어지는 웨딩 화보 여러 장 공개됐다.

인사이트해피메리드컴퍼니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개그우먼 오나미와 전 축구선수 박민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30일 해피메리드컴퍼니는 오나미와 박민의 웨딩 화보를 여러 장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오나미, 박민의 행복이 넘쳐흐르는 모습이 담겼다.


오나미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고, 박민은 슈트를 착용하고 듬직한 예비 신랑의 아우라를 한껏 뿜어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 화보는 개그우먼들이 함께한 혼주 콘셉트부터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콘셉트 등 다채롭게 꾸며졌다.


모든 화보 컷이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해 보는 이들의 큰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앞서 지난 2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외박' 말미에 나온 예고편에서 오나미와 박민이 오는 9월 4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결혼 날짜에 이어 웨딩 화보까지 공개되자 누리꾼은 "너무 잘 어울려요", "꿀 뚝뚝 떨어진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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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해피메리드컴퍼니


한편 오나미는 1984년생 올해 나이 39살, 박민은 1986년생 37살이다.


오나미는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박민과의 연애에 대해 "데뷔 이후 처음"이라며 "2008년에 데뷔했으니 13년 만에 만난 남자친구"라고 밝힌 바 있다.


박민은 지난 1월 방송된 KBS2 '개승자'에서 오나미를 여신이라고 호칭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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