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와 먹캉스 동시에 원한다면 파크 하얏트 서울 패키지 '다인 앳 더 파크'

사진 제공 = 파크 하얏트 서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파크 하얏트 서울은 이번 여름을 위해 호캉스와 먹캉스 고민을 동시에 해결해 줄 '다인 앳 더 파크' 패키지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혜택으로 호텔 전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이닝 10만원 크레딧과 스파클링 와인 한 병을 제공하여 투숙과 럭셔리한 호텔 다이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꿀맛 같은 휴식을 선사한다. 

본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에게는 8만원 상당의 이솝 브랜드의 정품 기프트도 투숙당 한 세트를 제공한다. 정품 페이셜 클렌저와 하이드로졸 미스트로 구성되는 기프트 세트는 더위에 지친 피부에 청량감을 채워주며, 여름과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예약은 오는 7월 1일부터 가능하며, 투숙은 7월 4일부터 9월 11일까지이다.

나무와 화강암을 비롯한 자연 소재로 이루어져 집과 같은 편안한 느낌을 자아내는 객실은 세련된 휴식을 선사한다. 테헤란로의 화려한 도심 뷰를 가득 담아낸 통창을 내려다보며 느긋하게 객실 욕조에서 스파를 즐기는 장면을 담은 인증샷은 SNS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며 MZ세대들의 인싸 호캉스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럭셔리한 호텔 다이닝도 즐길 수 있는 '먹캉스' 요소도 더했다. 

1박당 제공하는 다이닝 10만원 크레딧을 포함하여 코너스톤, 더 라운지, 더 팀버 하우스에서 각각 이탈리안, 모던 한식, 일식 등 취향에 맞게 골라서 즐길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한다. 

섬세한 과일향과 깨끗한 산미감이 매력적인 바이 라피에르, 크레망 드 부르고뉴 누아 블랑 와인 1병을 다이닝 크레딧 이용 시 레스토랑에서 함께 제공하여 맛의 풍미를 더할 수 있게 했다. 조식 이용 시에는 투고서비스로 제공한다. 

모든 투숙객은 호텔 최고층 24층에 위치한 피트니스 스튜디오와 인피니티 풀 구조로 되어 있는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바닥부터 천창까지 통유리로 이루어진 통창 너머 파노라믹한 서울 전경을 바라보며 웰니스를 즐기면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