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CM송 장인"... 엘리하이, 유재석ㆍ홍진경과 중독성 터지는 썸머송 공개
방송인 유재석과 홍진경이 깜짝 듀오를 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유재석과 홍진경이 깜짝 듀오를 결성했다.
4년째 엘리하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유재석과 지난해 딸 라엘 양과 함께 엘리하이 모델로 참여한 적 있는 홍진경이 초등인강 엘리하이의 여름맞이 '썸머송' 모델로 발탁돼 극비리에 조우했다.
이번 만남에는 지난해 여름 MBC '놀면 뭐하니?'에서 싹쓰리 작곡가로도 참여한 바 있는 박문치도 나왔다. 박문치는 뉴트로 장인으로 불리는 프로듀서인 만큼 보다 신나고 트렌디한 여름 '썸머송'이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가평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무더운 여름에도 엘리하이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게 공부할 수 있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영상을 통해 DJ로 변신한 박문치의 디제잉에 맞춰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춤을 추는 유재석과 홍진경의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특히 초등 학부모이자 동시에 엘리하이 모델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만난 유재석과 홍진경은 촬영 내내 찰떡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홍진경은 유재석과 함께하는 광고 촬영이 '가문의 영광'이라고까지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엘리하이 썸머송 광고 현장에서 이루어진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공부왕 찐천재'를 통해 추가로 확인해 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유재석과 홍진경의 '썸머송'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더운 여름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초등학생들을 응원하고, 그 곁에는 항상 엘리하이가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만든 특별 시즌송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재석과 홍진경의 찰떡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엘리하이 '썸머송' 뮤직비디오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썸머송'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며 갤럭시 버즈2, 신세계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도 증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