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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저씨' 이후로 12년째 작품 쉬다 골프장서 포착된 '46살' 원빈 근황 (사진)

지이수가 골프장에서 골프웨어 광고 촬영을 진행 중인 원빈의 모습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iesuu'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올해 나이 46살인 배우 원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배우 지이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지이수와 함께 원빈의 모습이 포착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골프장에서 골프웨어 광고 촬영을 진행 중인 지이수와 원빈은 범접할 수 없는 완벽한 비주얼을 한껏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iesuu'


특히 원빈은 40대라는 게 믿기지 않는 최강 동안 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원빈은 작은 얼굴과 길쭉길쭉한 팔 다리로 훌륭한 비율을 가감 없이 뽐냈다.


지이수가 원빈을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배우 이미도는 "야, 왜 나한테 말 안 했어. 우리 촬영장 갈 때 원래 둘이 차 끌고 다녔잖아. 나 운전 잘하는데"라는 말로 부러움을 표했다.


이미도는 지이수가 활짝 웃고 있는 모습에 "너 찐웃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iesuu'


한편 원빈은 지난 2015년 배우 이나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원빈은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 팬들의 아쉬움을 부르고 있다.


그간 원빈은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부산행', KBS2 '태양의 후예' 등의 출연을 제안받았지만 최종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