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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경희대서 '패션' 전공한 '범죄도시' 박지환 반전 이력

영화 '범죄도시2',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배우 박지환의 반전 이력이 주목받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범죄도시2'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매 역할마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배우 박지환의 반전 이력이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박지환은 최근 펜데믹 상황 속에서도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범죄도시2'에서 건달이지만 마석도(마동석 분) 형사 앞에서면 작아지는 장이수 역할을 연기하며 적재적소의 부분에서 관객들의 웃음보를 빵빵 터트렸다.


박지환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도 열연했다. 극 중 그는 인정도 많고 의로 있는 순댓국밥집을 운영하는 정인권 역할을 맡아 츤데레 매력을 보여줬다.


맡은 역할 마다 다양한 얼굴로 나타나 반전 모습을 보여주는 박지환의 출신 이력 또한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범죄도시'


인사이트영화 '범죄도시2'


당연히 연기를 전공했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박지환은 경희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출신이었기 때문이다.


박지환은 '범죄도시'가 나왔던 2017년 인터뷰를 통해 대학 입학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서 밝힌 바 있다.


당시 박지환은 어쩌다 의상디자인학과에 입학을 했나라는 질문에 "고3 때 대학에 갈 생각이 없었는데, 어머니가 너무 걱정하셔서 당시에 가장 끌렸던 곳으로 대학 진학을 했다"라고 운을 뗐다.


하지만 그는 "어머니의 소원이라 대학에 들어가긴 했지만 한 학기도 채우지 못하고 학교를 그만 뒀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tvN '우리들의 블루스'


인사이트저스트엔터테인먼트


학교를 그만두고 떠난 여행에서 배우라는 꿈을 꾸게 됐다는 박지환. 그는 "여행 중 마니산에 올랐는데 갑자기 연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생각이 들고 곧바로 연극을 했다"며 의상디자인학과로 대학에 입학했다가 연기자로 노선을 튼 이유를 전했다.


박지환의 반전 이력에 팬들은 "디자이너 역할도 잘 어울릴 것 같다", "제대로 반전캐다", "어쩐지 '범죄도시'에서 패션 센스가 남달랐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박지환은 2006년 영화 '짝패'로 데뷔한 후 2017년 범죄도시 장이수 역할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