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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살 쪽쪽 빠지는 체질이라 다이어트 절대 안하는 '모태 마름' 스타 6인

'모태 마름'으로 타고나 다이어트가 필요 없는 남녀 스타 6인을 소개한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휴가철인 여름을 맞이해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많은 이들은 여름을 즐기기 위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며 멋진 몸매를 꿈꾼다.


하지만 가만히 있어도 살이 빠져버리는 체형을 타고난, 이른바 '축복받은 유전자'를 가져 부러움을 유발하는 스타들이 있다.


'모태 마름'이라 다이어트가 전혀 필요 없는 스타 6인을 지금부터 만나보자.


1. 소녀시대 윤아


인사이트(좌) 사진 = 인사이트, (우) Instagram 'yoona__lim'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 윤아는 데뷔 초부터 마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독보적인 비율과 우월한 몸매를 지닌 그녀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는다.


JTBC '아는 형님'에서 소녀시대 멤버 효연은 오히려 살이 쪘다고 기뻐하는 윤아를 보며 부럽다고 말하기도 했다.


2. 가수 겸 방송인 광희


인사이트Instagram 'prince_kwanghee'


광희는 지난 2018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몸무게가 50kg이라고 말했다.


지난 6월 20일에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광희는 3개월 동안 PT를 받고 약 3kg 증량에 성공했다고 자랑했다.


'슬렌더 체형'으로 유명한 그는 제대 후 매우 야윈 얼굴을 공개해 많은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3. 가수 선미


인사이트Instagram 'miyayeah'


선미 역시 데뷔 초부터 마른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스타 중 하나다.


그는 지난해 운동을 통해 약 9kg가량을 증량했다는 사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선미는 지난 2019년 컴백 쇼케이스에서 "마른 몸은 집안 내력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4. 가수 산다라박


인사이트Instagram 'daraxxi'


'소식좌'로 널리 알려진 산다라박 역시 '모태 마름' 스타 중 하나다.


산다라박은 최근 운동을 열심히 하며 증량에 성공해 162cm에 41kg인 극세사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그동안 많은 방송을 통해 살이 안 찌는 게 스트레스라며 볼륨감 있는 몸매를 원한다고 언급했다.


5. 세븐틴 원우


인사이트(좌) Instagram 'everyone_woo', (우) Mnet '엠카운트다운'


최근 운동을 통해 벌크업에 성공한 세븐틴 원우도 태어날 때부터 마른 체질을 유지해왔다.


팀 내에서 식사를 잘 안 하기로 유명한 그는 지난 2016년 건강 저하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그의 가느다란 다리와 얇은 허리는 많은 여성 팬들의 '워너비'이기도 하다.


6. 티아라 지연


인사이트Instagram 'jiyeon2__'


아이돌 그룹 티아라의 막내인 지연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


지연은 지난 2019년 KBS2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제작발표회에서 살이 잘 안 찐다고 고백했다.


지난 2020년 tvN '온앤오프'에 출연했던 그녀는 누워있다가 고칼로리인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