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치며 '요트투어+풀파티' 즐길 수 있어 2030 골퍼들 취향 저격한 태국 시라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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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골프'의 매력에 푹 빠졌다.

야외에서 라운딩을 돌 때마다 잘 가꿔진 잔디를 밟고 탁 트인 주변 풍경을 구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친구들과 여행 다니는 기분으로 가볍게 운동까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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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젊은 세대를 영입하기 위한 골프 업계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작년 기준 올해 국내 골프 인구는 무려 515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12년 만에 약 76% 증가한 수치다. 게다가 골프 대중화로 골프 진입 연령이 지속해서 낮아지면서 2030세대 골퍼도 115만 명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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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서 '해외 골프 여행'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해외 골프 여행 중에서도 단연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여행지는 '태국 골프'이다. 그중에서도 2030골퍼들의 눈을 이끄는 곳은 바로 시라차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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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시라차는 방콕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파타야 보다 이동거리가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시라차는 주변 골프장까지의 이동시간이 40~50분 이상 걸리는 파타야 보다 거리상으로 가깝기 때문에 유리한 위치에 있는 곳이다.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골프 전문 여행 기획사인 '얼웨이즈 트래블'에서 2030골퍼들을 위한 여행 상품이 나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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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현지에서 직접 운영하는 더원 골프 리조트와 '요트투어'를 내세워 2030을 위한 특별한 골프 여행 상품이 바로 핵심 포인트다.

무엇보다 오는 8월 11일 출발하는 이번 요트투어 골프 여행은 이틀만 연차를 내고 3박 5일 일정으로 휴가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시간 상의 부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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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며 지쳐 있는 2030 골퍼들에게 새로운 활력이 되어주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얼웨이즈 트래블에서는 젊은 세대들을 위한 또 다른 여행 상품으로 더원 골프 리조트 내에서 즐길 수 있는 '풀파티'도 개최할 것으로 예정돼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골프의 꽃은 해외여행이라는 말처럼 해외여행에 대한 니즈가 최고조에 달한 지금, 짧게 올 여름 휴가로 좋아하는 골프는 물론 요트 투어, 풀파티까지 경험할 수 있는 힐링을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