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아프리카TV 여캠이 입이 떡 벌어지는 금액의 별풍선을 한 번에 선물 받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별풍선 백오십만개 터진 여캠"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대박의 주인공은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하고 있는 세경이었다.

그녀는 최근 생방송에서 한 팬에게 별풍선 150만개를 한 번에 선물 받았다.

풍투데이

별풍선은 한 개에 백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별풍선 150만개는 1억 5천만원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즉 세경은 한 팬으로부터 한 번에 1억 5천만원을 선물 받은 것이다.

이에 힘입어 세경은 별풍선 집계사이트 '풍투데이' 기준 6월에 가장 많은 별풍선을 받은 BJ에 올라 있다.

현재 그녀가 받은 별풍선은 250만개로 집계되며 이는 약 2억 5천만원이다.

약 2주 만에 2억 5천만원을 받은 여캠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진짜 제대로 현타온다", "한 번에 1억 5천을 선물하는 사람은 누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2_se_ky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