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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1살' 됐다는게 안 믿기는 SM엔터 이수만의 역대급 동안 미모 (사진)

SM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이수만이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장관과 환담을 나눴다.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대한민국의 대표 연예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이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수만(71)이 지난 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신사옥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장관 바데르 빈 압둘라 빈 파르한 알을 만났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수만은 7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그는 많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화사한 미소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모두의 찬사를 받았다.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또한 이수만은 몸매 관리에도 힘쓰는지 슬림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날 시크한 느낌의 가죽 재킷과 검은색 바지, 그리고 화려한 무늬의 셔츠를 매치한 '올블랙 패션'을 멋지게 소화했다.


이날 SM엔터테인먼트의 비등기 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보아(37)도 자리를 빛내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들은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인 'SM타운 라이브'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이들은 영상 콘텐츠 및 페스티벌 이벤트 제작과 연중 음악행사를 비롯해 메타버스를 이용해 세계의 젊은이들이 즐기는 공간을 함께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논의하기도 했다.


중동까지 사로잡은 'K-POP의 아버지' 이수만의 행보에 많은 가요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수만은 1972년 밴드 '4월과 5월'의 멤버로 데뷔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1990년대에 그는 SM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신화, S.E.S, 엑소,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 수많은 인기 아이돌을 탄생시켰다.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