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사이즈 '65E컵'이라 밝힌 홍영기의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자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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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얼짱 출신 CEO 홍영기가 아찔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1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에 앉아서 먹는 요거트도 맛있고 바다 위에 둥둥 떠 있던 시간도 좋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영기가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홍영기는 아이 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동안 미모와 몸매를 공개해 감탄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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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홍영기는 가슴 사이즈에 대해 묻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저 65E입니다"라며 "아디다스 75C 입는다. 브라 컵이 넓어서 작지 않고 가슴이 쫙 모아진다"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 홍영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날 외에도 홍영기는 각양각색의 비키니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홍영기는 코미디TV '얼짱시대'로 얼굴을 알렸으며 2012년, 3살 연하 이세용과 혼인신고를 했다. 현재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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